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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 ON] 지지율 격차 축소 속 두 번째 TV토론...이재명·문재인 '오찬' / YTN

2025-05-23 47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
■ 출연 :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,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온 시작합니다. 오늘은김진욱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,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선거를 11일 앞둔 오늘 저녁, 두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예정돼 있습니다.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·이준석 두 후보는 서거 16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는데요.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. 오늘 이재명, 이준석 후보가 봉하마을을 찾았는데 두 후보 모두 노무현의 정신을 잇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두 후보의 메시지, 대선 국면과 맞물려서 어디에 바점이 있다고 보세요?

[김진욱]
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이해서 아마 이재명 후보가 말씀하고 싶었던 내용들은 반칙과 특권의 시대를 끝내고 참여와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하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잘 받들겠다, 이런 측면의 말씀이 있으셨던 것 같고요. 특히 지난 12.3 비상계엄 이 상황에 의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. 또 12.3 비상계엄이라는 것이 우리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려고 했던 그런 시도였는데 빛의 혁명이라는 국민들의 참여에 의해서 막아졌고 그것이 이번에 이런 대선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? 이런 과정들 속에서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국난을 극복해야 한다. 그리고 김대중, 노무현, 문재인에 이은 네 번째 민주정부를 만들어서 이번에는 반드시 국민주권정부를 만들어달라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,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.


이재명 후보와 권양숙 여사와 오찬도 있었고요. 또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도 성사됐다고 합니다. 대선후보 선출 이후에 처음 만나게 된 건데 대선 국면에서 전직 대통령 그리고 영부인과의 만남이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갖는 거죠?

[강전애]
일단 민주당 내에서 비명계 세력을 끌어안겠다, 이러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는 오늘 같은 자리가 가장 좋은 내용이겠죠. 그리고 이재명 후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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